성남시가 28일 시청광장에서 '2019 성남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
행사는 '미래의 꿈이 현실로, 꿈을 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며 기념식 때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7명과 공유경제 아이디어 선정자 5명에 대한 시상이 있다.
광장에는 60개 부스의 사회적경제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
휠링보장구협동조합, 한길비에스, 공공미디어열림, 버킷아시아, 문화숨, 샛별재활원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해 알 수 있다.
꿈나무 소망걸기와 소망따기 행사, 포토존,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 기타 공연, 코미디 공연, 청소년댄스팀 경연대회 등도 펼쳐진다.
9월 현재 성남지역에는 (예비)사회적기업 76곳, 사회적협동조합 50곳, 협동조합 213곳, 마을기업 4곳, 자활기업 10곳 등 모두 353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근로자 1422명이 근무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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