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서울 M버스' 이르면 올해 부활
인천 송도와 서울을 잇는 M버스가 이르면 올해 안에 부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송도에서 서울 공덕역, 삼성역을 오가는 M버스 2개 노선 신설을 확정했습니다.

▲성 평등 어긋난 교훈·교가 새로 쓰기
인천 내 학교 중 12.7%인 예순다섯개 학교에서 교훈이나 교가가 성 평등에 위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주요상권 입점업체 절반 '3년 만에 폐업'
인천지역 주요 8개상권에 입점한 업체의 절반 이상이 3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곳 중 1곳은 적자에도 '울며 겨자 먹기'로 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강화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화군은 주택 열여섯동과 어선 네척 등 총 칠십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선감학원 특별법…피해자 지원 길 열리나
국가 폭력에 희생된 4천여 명의 안산 선감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에서 다뤄집니다. 특별법에는 피해보상뿐 아니라 진상규명에 대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경기남부청, 장기미제 37건도 파헤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장기미제 강력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소시효가 남은 사건을 우선적으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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