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6일 시청에서 '성남 행복한 마음축제'(옛 성남정신건강축제)를 연다.
축제는 기념식, 초청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유공자 6명이 기념식 때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
샌드아트 작가 박선경씨가 '행복을 찾는 모래예술' 공연을 펼치고, 틔움 어린이합창단이 '넌 할 수 있어' 등을 부른다.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행복한 관계의 힘,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 강연을 한다.
정신건강 체험·정보 제공 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 정신건강 키우기·치매정보·생명존중 인식개선에 관한 퀴즈 풀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하바리움(꽃 공예), 캘리그라피(손글씨)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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