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0일 소프트웨어(SW)융합센터에서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융합클러스터 2.0 혁신 플랫폼 인천시민연구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인천시민연구소 패널 60여명은 앞으로 매주 워크숍을 열고 일반 시민, 인천지역 기업 등과 다양한 지역 문제를 찾아낸 뒤 이를 해결해 나갈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사업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