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산공고 복싱부 등 9개 팀 39명은 내달 4~10일까지 열리는 대회에 계양을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어느덧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에 인천과 계양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