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제22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3개 부문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경영부문 세원금속 황용기 대표, ㈜창일테크 손권수 대표, ㈜제이에스티 정현규 대표, 기업발전부문 ㈜지엔텍 이기창 차장, ㈜풍산시스템 김종훈 부장, 선도전기㈜ 심정욱 상무이사,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은 릭실코리아 노석구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다. 시는 다음달 12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시는 관계 규정에 따라 수상자와 수상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과 기업인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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