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들이 제작 중인 마을 안전지도./사진제공=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들이 제작 중인 마을 안전지도./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30일까지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역 곳곳의 생활 속 불평등한 사항을 모니터해 고칠 수 있게 성남시에 알려주고, 여성 친화적 정책 제안 활동을 하는 시민 참여단이다.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마을 기획팀(50명), 성평등 정책실험팀(50명) 등 두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www.seongnam.go.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적성해 여성가족과에 직접 또는 우편, 이메일(bbaoran@korea.kr), 팩스(031-729-2919)로 내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