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가 각기 다른 재미가 담겨 있는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3종 포스터를 살펴보면 각기 다른 재미포인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리 싸우면 벌금 5만원이다’라는 문구에서는 평소 완벽한 티키타카 콤비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웅다웅 케미가 보인다.

‘리얼 막장 정줄 퐈이야’라는 문구는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를 생각나게 했다.

마지막 포스터의 ‘Winter is coming’이라는 문구는 실제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떠오르게 했다.

특히 극 중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공룡으로 변장한 듯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아이슬란드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송 시간은 5분으로 짧지만 웃음은 풍성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