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조혁신 · 그래픽 김도현 digit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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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특별법 발의 피해자 지원 길 열리나 국가 폭력에 억울하게 희생된 4691명의 안산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진상규명 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인권위원회 권고 1년여 만에 마침내 국회에서 다뤄진다.▶관련기사 2면 <인천일보 2019년 7월 30일자 1면, 9월 5일자 1면>권미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도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선감학원 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안산 선감도에 위치한 선감학원은 1942년 일제 시대 조선 총독부가 설립했고, 해방 이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