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서울반도체 공장 앞에서 '서울반도체 및 전기전자업종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안산·시흥지역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지난달 용역업체 직원 7명이 작업 중 피폭당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