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경비원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한 모범 단지로 선정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금전마을 계룡리슈빌 아파트에 인증패를 전달, 제막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8월 아파트 경비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아파트 6곳을 모범 단지로 선정, '경비원 고용안정 우수아파트'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모범 단지는 경비원들의 근무기간, 근무환경개선, 적정 급여 지급·향상 등을 고려해 ㈔용인시아파트연합회와 함께 선정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