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방송캡처

[인천일보=김도현] 14일 오후 방송된 MBC ‘2019추석특집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경기는 계속된다’에서 유타가 승부차기 놀라운 실력을 드러냈다.

이런은 “시현언니와 제가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연을 했는데요~ 처음이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팬분들과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이번에는 아쉽게도 저와 시현언니만 출연하게 되서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고 계속 머릿속에 생각났어요. 다음에는 꼭 멤버들과 함께 힘내서 금메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씨름 결승전, 우주소녀의 엑시, 은서, 연정이 출전했다.

은서는 에이핑크의 윤보미, 트와이스 정연을 이을 씨름계의 에이스로 주목 받고 있었다.

우주소녀는 체리블렛과 씨름 대결에 들어갔다.

에이스 키커 유타는 긴장감 없이 공을 찼고 가볍게 골대로 들어갔다.

두 번째 승부차기 역시 가볍게 골에 성공한 유타는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골대를 맞고 공이 들어가는 운까지 따라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