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자)는 최근 노후 담장 벽화그리기를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벽화봉사단체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시안을 논의해 왔다.

당일 벽화그리기 작업에는 간석4동 자생단체와 주민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함께 벽화를 그렸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