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생활문화' 동아리 소통 화합 큰 잔치
'동아시아 생활문화' 동아리 소통 화합 큰 잔치
  • 박범준
  • 승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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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문화도시 선정 기념 21~22일 예술회관서 축제
인천서만 180개 팀 활동 중…민간 교류의 장 기대
▲ 지난해 9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2회 인천 생활문화축제에서 동아리 회원들이 합동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국내외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꽃을 피운다.

인천시는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1~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과 함께 중국 시안시,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의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과 중국·일본 동아리, 다문화 동아리 등 모두 180개팀이 생활문화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민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날 행사 주제는 '당신은 스스로 빛나는 소우주입니다'로, 동아리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 오픈식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대공연장에선 국내 동아리들의 합창 공연과 중·일 동아리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개 모집한 시민배우 16명이 참여하는 시민 창작 뮤지컬 '소우주환상곡'은 이날 오후 7시45분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둘째 날은 '작은 우주들이 모여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란 주제로, 국내 및 중·일 동아리들의 공연과 체험·전시 행사도 이어진다.

야외특설무대에선 장르연합공연(오케스트라, 오카리나, 통기타, 우쿨렐레·훌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뒤 오후 8시부터는 한·중·일 동아리 회원 370여명이 참여하는 전체 콜라보레이션과 시민과 함께하는 춤 콜라보레이션으로 2일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기획·운영 전반에 참여해 직접 만들어가는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라며 "축제가 끝난 뒤에도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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