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출산을 장려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가정에 축하 기념품 전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을 위해 야간과 주말에 시간을 내 직접 만든 수제비누와 아기에게 필요한 스카프빕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축하용품으로 전달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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