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가을볕이 내리쬐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16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린채 산책을 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