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13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에는 우주소녀와 체리블렛이 여자 씨름 단체 결승전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씨름 에이스인 우주소녀 은서는 “무기는 승부욕과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금메달에 자신있냐는 말에 은서는 “네 자신있습니다. 충성”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체리블렛의 미래는 “신인답게 열심히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주소녀 엑시는 “언니가 이길게”라며 맞섰다.
'씨름 에이스'로 불리는 우주소녀 은서와 위키미키 유정의 경기는 1초 만에 은서의 승리로 돌아갔다.
MC 전현무는 "2019년 '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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