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철씨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

이천시는 다음달 16∼20일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설봉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개그맨 김주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개그맨 김주철씨는 1999년 연극배우로 첫 발을 내디딘 후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해 KBS 아침마당과 아침이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리포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김씨는 이천쌀문화축제 사전홍보와 축제가 열리는 10월19일 오후 2시 축제장 내 멍석마당에서 '임금님표이천쌀 노래자랑대회'에서 사회를 보면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