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독립영화지원작 '니나 내나' 등 3편, 부산영화제 초청
성남독립영화지원작 '니나 내나' 등 3편, 부산영화제 초청
  • 이동희
  • 승인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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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내나'(왼쪽)·'찬실이는 복도 많지'/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니나 내나'(왼쪽)·'찬실이는 복도 많지'/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이 제작을 지원한 독립영화 3편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3~12일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2018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작 중 장편 '니나 내나'(이동은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와 단편 '잘 지내니 주희야'(최민구 감독) 등 총 3편이 초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니나 내나'는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니나 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았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일자리를 잃고 살길이 막막해져 작은 산동네로 이사 간 영화 프로듀서 찬실이 주인집 할머니는 수상쩍고, 한 푼이라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은 낯설기만 한데 여기에 어느 날부턴가 찬실의 눈에 시도 때도 없이 미남 귀신이 나타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 단편-경쟁' 부문에 오른 '잘 지내니 주희야'는 어느 순간 헤어진 연인 주희의 이름이 입에서 튀어오는 취업준비생 경우와 주희를 만나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행방이 묘연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단은 우수한 독립영화와 영상문화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독립영화제작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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