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
20여개국 80여편 선보여
「사랑과 추억을 꿈꾸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98년 끝머리」 시네마천국으로의 환상 영행이 영화마니아를 유혹한다. 제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부터 23일까지 중앙극장, 부천시민회관, 부천시청 대강당, 시민종합복지회관, 영시네마, 부천체육관 등 6곳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20여개국 80여편의 다양한 영화가 선보인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상영하는 단편영화 5편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시네마천국으로 불러들인다. dscha@inchonnew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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