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한우정육세트 전달


박용렬(가운데)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인천지역 최고령 어르신인 남동구 이화례(120) 할머니댁을 찾아 쌀과 한우정육세트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박 회장은 "검소한 생활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뵈니 기쁘다"며 "그동안 체험한 경험과 지혜를 후배들에게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2개월마다 이 할머니 자택을 방문해 쌀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