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보안관·지킴이 등 50명 참석
누전 차단기·가스밸브 등 예방활동

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9일 석바위시장에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안4·6동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바위시장 전기누전 차단기와 가스밸브, 시장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행동요령과 명절기간 다중이용시설에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