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통상 방문은 생략 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 정국으로 인해 연기한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을 오는 18일 열기로 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수요일 정기국회 의원 워크숍을 국회 안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당초 지난달 30일 의원 워크숍을 열기로 했으나, 당일 인사청문회(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일정이 잡히면서 워크숍을 미뤘다.
민주당은 워크숍을 통해 정기국회 예산·입법 전략을 가다듬고, 선거제 개혁과 사법개혁 법안 처리 등 현안 논의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워크숍 이후 통상적으로 했던 청와대 방문은 이번에는 일정상 이유로 하지 않기로 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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