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혜택도 있다.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한 인천 옹진군 섬지역 방문객들에게는 여객선 무료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https://island.haewoon.co.kr)' 사이트를 통해 탑승권을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한국이민사 박물관 등을 찾아 무료 상설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추석연휴 이후에도 '2019 인천개항장문화재야행(2019.09.21.~22.)', '강화섬포도축제(2019.09.21.~22.)', '소래포구축제(2019.09.27.~29)', '부평풍물대축제(2019.09.27.~29)', '청라와인페스티벌(2019.09.27.~29)'등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올가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인천지역 축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2216363330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