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양주시는 최근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등이 성금과 쌀,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진공안전은 쌀 10㎏ 100포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식료품 20세트를 양주2동에 후원했다.
또 하우스오브디자이너는 생필품 50세트를 양주1동에 전달했다.
광적면 방위협의회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격려금을 전달했고, 로타리클럽 은남석찬회는 성금 50만원을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어르신 35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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