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명 신규 촬영 후보지 답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지난 4~7일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드라마 콘퍼런스와 연계해 지난 6일 강화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국 드라마제작산업협회 유 사오강 회장 등 한·중·일과 동남아 드라마 작가 및 제작자 120여명이 인천 강화도를 찾아 신규 촬영 후보지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조양방직 카페와 지난해 5월 개장한 강화메가 루지, 한국 최고의 사찰 전등사 등 강화지역 로케이션 후보지를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특히 강화도 해설사의 역사 스토리텔링과 함께한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고려궁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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