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들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추석 성수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중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80곳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 수사'를 벌여 68곳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