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지난 8일 인천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다문화 힐링콘서트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러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이탈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및 유학생, 고려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댄스, 필리핀 노래, 그룹 하모닉스, 감동영상,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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