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와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하반기 노인건강활동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노인건강활동가 40여명은 미추홀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체조와 건강 박수, 나만의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우울증과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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