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지난 6일 복지관 강당에서 올 3분기 이용자 간담회를 겸한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노랑통닭과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치컵데이'(치킨+컵라면의 날) 행사를 마련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이 컵라면을 기증하고 노랑통닭의 푸드트럭 '착카'(착한 차)가 복지관 현장에 출동해 시각장애인과 안내봉사자 등 200여 명에게 컵라면과 치킨을 직접 튀겨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