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중소기업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친환경 중소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인천TP는 지역기업의 수출증진을 돕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인천 환경 분야 기술 및 제품 관련 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등 녹색산업 관련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문을 연지 1년 이상 된 인천지역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성격과 참가 품목, 예상 수출성과 등을 검토한 뒤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홍보비 등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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