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경찰서와 제6포병여단을 방문해 의연금을 전달했다.

박정기 교육장은 "의무경찰과 군인들이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가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며 "경찰과 군인들의 복지가 향상돼 근무여건이 개선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