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좀 뜯는다는 수십명이 한무대에
가야금 좀 뜯는다는 수십명이 한무대에
  • 안상아
  • 승인 2019.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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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도국악당서 어울림콘서트
'단일장소 최다인원 합주' 인증 기념
▲ 오는 7일 용인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무대에 오르는 ㈔예가회 공연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7일 용인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어울림콘서트 '가야금'을 개최한다. 7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의정부에서 1168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합동으로 '천사금(1004琴)' 공연을 진행한 것과 관련, '단일장소 최다 인원 가야금 합주' 분야에 새로운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울림콘서트는 공식기록 인증을 확정받는 자리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와 병창보유자인 문재숙, 대금 이생강, 경기민요 이춘희 등 국보급 인간문화재 예술가들과 경기도립국악단이 한 자리에 모여 고품격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경기도립국악단과의 협연은 물론 사물팀, 민요팀, 부천시립합창단의 가야금과의 하모니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가야금 종주국임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며 "우리 전통 현악기 '가야금(Gayageum)'을 고유명사로 미국과 유럽연합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등재하고, 가야금 산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에도 앞장서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031-230-3274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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