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 청소년공연예술 꿈의학교 학생들이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공연예술 꿈의학교를 비롯해 미래공작소 꿈의학교 38개의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미래디자인꿈의학교, 행복요리꿈의학교 16개의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과학나라교실 꿈의학교, 밖으로 나가는 한국사 꿈의학교 등 11개의 '마중물 꿈의학교' 총 65개의 꿈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 학교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꿈의학교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