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3일 남동구 만수1동 새골어린이공원에서 저소득층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와 청렴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사무소 봉사동아리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남동구자원봉사센터, IBK기업은행 등 유관기관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 지역공동체 구성원과 함께하는 소통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