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보선)는 재능 나눔 봉사로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어 지역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환경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연평·대청 뜨개방봉사단 회원들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행복 잇기 뜨개 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게 됐다.
손수 만든 수세미 800개를 지역 어르신 330명과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 공공시설에 전달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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