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9일 강화읍 용정리 일원에서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첫 벼 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천호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 베기 시연을 한 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섬쌀이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대상 수상의 쾌거는 우리 농민들의 노력의 결과" 라며 "강화섬쌀이 전국 최고 쌀의 명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