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직매립률 낮추기 위해 '소각장 증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폐기물 직매립률을 낮추기 위해 소각장을 현대화하고, 소각장 2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소각장을 늘리지 않으면 일류도시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항 재개발…새로운 사업자 등판하나[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내항 재개발 추진의 한 축인 LH공사가 사업을 접고, 그 자리에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그리고 해양수산부의 최종 결정만 남았습니다.

▲콩돌 없는 '콩돌해안'…태풍에 유실[인천판 1면 종합]
천연기념물인 백령도 콩돌해안의 콩돌이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대거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실 방지책인 옹벽마저 무너져 관할 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분도론'…이재명 "반대", 이재정 "찬성"[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분도론'을 놓고 찬반으로 엇갈렸습니다. 경기도 대표 기관 수장들이 공개석상에서 분명한 입장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폐기물부담금, LH에 반환 못 한다"[경기판 1면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반환 문제를 놓고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대응에 나섭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LH 폐기물 부담금 반환 소송 공동대응안을 결의했습니다.

▲개발업자만 배불린 '동탄2 공동주택사업'[경기판 19면 사회]
화성도시공사가 추진한 동탄2 신도시 개발사업이 불법과 특혜로 얼룩졌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택지 공급사업이 부동산 개발업자만 배 불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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