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10월 8일 개통[인천판 1면 종합]
인천역을 출발해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월미바다열차가 오는 10월8일 정식 개통합니다. 8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던 옛 월미은하레일이 멈춰선 지 10년 만입니다.

▲국회서 발묶인 '인천 MRO' 이대로 좌초?[인천판 1면 종합]
인천 항공정비산업이 국회 앞에서 멈췄습니다. 지역간 입장차가 심각해 인천 MRO 추진의 열쇠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참여는 내년 총선 이후에나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8자리 번호판 나흘 앞…인식 카메라 태부족[인천판 19면 사회]
정부가 발표한 '8자리 번호판' 시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주차장 카메라 설비는 현 주차장 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마음의 병' 급증…전문적 도움 받자[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내 불안을 호소하는 도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등 불안 증세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도민은 2년 새 3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용인시 백암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경기판 1면 종합]
용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부지와 인접한 용인시 백암면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관리됩니다. 땅값 상승과 부동산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기도 난독증 초등생 866명[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 난독증 초등학생이 866명에 이른단 통계가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12월까지 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을 선정하고 학교 추천으로 치료학생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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