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는 지난 24일 아버지와 자녀의 소통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자녀와 함께할 기회가 부족한 아버지들을 위해 마련됐다.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어마을 탐방부터 카누 타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배영 센터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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