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의 산학연 유공자 기술협력단체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청운대는 2004년부터 산학협력단 산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한 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의 원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 내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산학연 가치를 한층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협력단체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우종 총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수상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대학과 산업체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산업체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청운대는 2004년부터 산학협력단 산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한 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의 원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 내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산학연 가치를 한층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협력단체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우종 총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수상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대학과 산업체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산업체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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