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3시31분쯤 인천 중구 해안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