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용인시지부 회원과 새마을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새마을문고 평생교육 협의회' 창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식에 앞서 총회를 개최해 박순형씨를 용인시 새마을문고 평생교육 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종억 새마을회장은 "새마을문고가 새로운 새마을 운동인 생명·평화·공경 운동에 관심을 갖고 평생교육 협의회을 만들어 참여하고자 하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