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안전 점검·지도 단속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5주간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 및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즐겁고 안전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 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이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