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 애플의 아이폰11(Xi)·아이폰SE2(XE) 출시일 공개가 내달 예정인 가운데,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11(Xi)·아이폰SE2(XE) 디자인과 스펙을 살펴보면 아이폰XS와 같은 풀 스크린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다.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노치 디자인 적용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현재 거론된 아이폰11(Xi) 스펙은 사각형 모듈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애플이 AR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노트10+ 3D 스캐닝 못지않은 모션 캡처 기능이 등장할 것이다. 또한 IOS13 탑재로 앱 용량을 줄이는 기능과 다크 모드가 들어가, 사용성이 빠르고 부드럽고 편안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SE2(XE) 스펙은 중국 매체 ‘글로벌 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차기 아이폰SE2(XE)에는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고 전하며, 홈버튼이 사라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가격은 600달러(한화 약 70만원)으로 예상하며 아이폰11(Xi)·아이폰SE2(XE) 발표는 9월 10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아이폰11(Xi)·아이폰SE2(XE) 출시일, 가격, 스펙, 디자인, 색상에 뚜렷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출시일 전 사전예약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108만 회원이 가입된 공식카페 ‘올댓폰’은 아이폰11(Xi)·아이폰SE2(XE) 출시일 전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해 아이폰11(Xi)·아이폰SE2(XE) 출시일 전 사전예약 때 50% 가격 할인 및 1년 요금지원부터 공기계와 아이패드 10.5 증정의 기회,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명품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11(Xi)·아이폰SE2(XE)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 공식대리점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