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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배우 장소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드라마로 ‘푸른 바다의 전설’,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로맨스는 별책부록’,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를 연출한 이정효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극 중 장소연은 정만복(김영민)의 아내 현명순 역으로 분한다.

조용한 성격과 달리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 중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