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처음으로 개인 시간을 갖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캠핑카를 타고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던 핑클. 그러나 여행 틈틈이 개인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왔던 멤버들은 캠핑 5일차, 구산 해변에서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누군가에겐 달콤했고, 또 다른 사람에겐 아쉬웠던 개인시간이 끝난 그날 밤, 옛 생각에 잠긴 멤버들은 빔프로젝트로 추억의 영상을 함께 보기로 결정했다.

감성적인 무드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멤버들은 저마다 그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저건 도대체 왜 저랬지” “꼴보기 싫다”며 격한 자아비판을 시작했다.

이진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직접 흉내 내 캠핑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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