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등학교가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인천고는 18일 오후 6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도개고등학교와의 32강전에서 10대 0(5회 콜드게임) 완승을 거뒀다.
인천고는 1회말 먼저 1점을 뽑은 뒤 침묵하다 4회말과 5회말에 각각 5점, 4점을 추가하며 5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한 도개고등학교를 완파했다.
고동현이 홈런 1개와 도루 4개를 기록하는 등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고는 20일 오후 6시 목동야구장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상대한다.
하지만 제물포고등학교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주고등학교와의 32강전에서 4대 5로 아쉽게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물포고는 4대 4 동점 상황에서 8회초와 9회초 모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삼진아웃 및 어설픈 주루 플레이로 점수를 뽑지 못했다.
반면 청주고는 9회말 원아웃 3루 상황에서 스퀴즈플레이를 시도했다 실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투아웃 주자 1루때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인천고는 18일 오후 6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도개고등학교와의 32강전에서 10대 0(5회 콜드게임) 완승을 거뒀다.
인천고는 1회말 먼저 1점을 뽑은 뒤 침묵하다 4회말과 5회말에 각각 5점, 4점을 추가하며 5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한 도개고등학교를 완파했다.
고동현이 홈런 1개와 도루 4개를 기록하는 등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고는 20일 오후 6시 목동야구장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상대한다.
하지만 제물포고등학교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주고등학교와의 32강전에서 4대 5로 아쉽게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물포고는 4대 4 동점 상황에서 8회초와 9회초 모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삼진아웃 및 어설픈 주루 플레이로 점수를 뽑지 못했다.
반면 청주고는 9회말 원아웃 3루 상황에서 스퀴즈플레이를 시도했다 실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투아웃 주자 1루때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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