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50여명의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겸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상반기 진행한 보행안전지도사업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보행안전지도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교육했다.
올해 시는 용마초, 공세초, 상현초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7개 노선을 선정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을 벌이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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