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중구청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주최하는 제12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에 직접 공연 참가 및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16일 행사 운영비로 기부금 300만원을 쾌척하였으며, 행사 당일 특별 이벤트로 진행 될 경품추첨 행사에 사용 될 자전거 5대도 후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매주 수ㆍ목요일 인천중구지사에서 운영 중인 문화센터 종목 중 노래교실과 풀루트 공연팀을 참가시켜 행사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선 지사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중구 사회복지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사회복지박람회는 인천중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시설이 함께 참여하는 중구 유일의 복지 한마당 축제로써, 지역주민에게 사회복지를 알리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자유공원에서 9월 7일 홍보, 상담, 체험, 어울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